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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abc-한국산업용재협회, ‘산업용재 유통·판매업자 금융지원’ MOU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기사입력 : 2019-11-08 20:49

(왼쪽부터) 정종규 나이스평가정보 상무, 신찬기 한국산업용재협회장, 최정환 나이스비즈니스플랫폼 대표. / 사진 = 나이스비즈니스플랫폼

(왼쪽부터) 정종규 나이스평가정보 상무, 신찬기 한국산업용재협회장, 최정환 나이스비즈니스플랫폼 대표. / 사진 = 나이스비즈니스플랫폼

[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나이스그룹의 P2P금융 계열사인 NICE비즈니스플랫폼(나이스abc)이 한국산업용재협회와 ‘국내 산업용재 중소기업의 경쟁력 향상과 권익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 산업용재업에 종사하는 중소영세사업자들을 대상으로 전자어음 할인 및 매출채권 유동화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약속했다.

나이스abc와 한국산업용재협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자금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산업용재 유통·판매 사업자들에게 빠르고 간편한 전자어음 할인 및 매출채권 기반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양사는 은행을 비롯한 전통 금융권으로부터 실질적인 혜택을 못 받는 업계 종사자들의 빠른 자금 유동성을 지원하기로 했다.

나이스abc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금융 인프라를 갖춘 나이스그룹의 정교한 인공지능(AI) 신용평가모델과 기업 심사·컨설팅 노하우를 바탕으로, 업체가 보유한 전자어음과 매출채권을 심사·평가한 후 업계 최저 수준의 낮은 금리에 대출을 실행한다. 또한, 대출이 실행된 채권은 나이스abc 플랫폼 내 P2P상품으로 출시돼 투자자들에게 더욱 폭넓은 투자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새롭게 선보일 이번 금융 서비스에는 신용평가 업계 선두기업인 나이스평가정보도 함께 참여한다. 나이스평가정보는 이번 협업에서 차입자의 매출채권 부실 예방, 효율적인 부실 채권 회수 등 거래처에 대한 체계적인 리스크 관리와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을 지원한다.

최정환 나이스abc 대표는 “국내 산업용재 업계 종사자가 20만명에 이르나, 대다수가 중소영세사업자들로 1금융권에서부터 제한된 금융 혜택을 받는 중”이라며 “이번 한국산업용재협회와의 협약을 통해 이들의 자주적인 경제 활동과 경쟁력 향상을 도모할 수 있는 금융 환경이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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