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국토부, “도로유지보수 사업 등 예산 집행 철저히 관리”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19-11-04 17:38

국토부, “도로유지보수 사업 등 예산 집행 철저히 관리”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국토교통부는 도로유지보수 사업 등의 사업 진행이 부진함에도 내년도 관련 예산이 확대됐다는 지적에 대해 해당 예산 집행을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4일 “재정집행점검회의 등을 통해 사업별 집행 상황을 세부적으로 지속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일부 부진한 사업은 만회방안 마련, 사업구조 개선 등을 통해 재정 집행이 극대화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있다”며 “내년 예산안도 가장 시급하고 필수적이면서 집행가능한 사업 중심으로 편성하여 국회 심의과정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년 예산안의 확정 즉시 사전 준비 절차를 면밀히 수행해 신속히 집행될 수 있도록 집행 프로세스를 관리해 나가겠다”며 “도로유지보수 사업은 재해에 따른 도로파손 발생시 예산의 부족 없이 신속한 응급복구가 가능하도록 편성하고 집행시에도 예산의 일정 부분은 홍수, 태풍 등이 많이 발생하는 하반기로 유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국토부는 도로유지보수 사업 집행률은 매년 90% 내외라며, 올해는 태풍 ‘미탁’ 등으로 95% 이상 소진될 것이라고 말했다. 철도기본계획 수립과 주차환경 개선 지원 사업도 내년 예산에서는 집행상황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내년 철도기본계획 수립 예산은 올해 1월 발표한 국가균형발전프로젝트의 추진소요로 인해 해당 기간 신속히 집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주차환경개선 지원 사업도 지역주민들이 주차난으로 인해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지원을 확대(올해 예산 645억원 →` 내년 2872억원)하는 방향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내년부터는 사업부지가 이미 확보된 사업을 위주로 사업을 선정하도록 추진방식을 개선해 집행이 원활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흑산도 소형공항 건설 사업은 공원위원회 심의에 적극 대응하고, 환경부 등 관계기관과 적극 협의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국경제는 이날 ‘도로유지보수 예산에서 매년 수백억원 이월 및 불용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도로유지보수 사업, 주차환경개선 지원 사업에서 집행이 부진함에도 내년 예산이 확대 편셩됐다. 흑산도 소형공장 건설사업도 집행이 부진하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용산구, 효창공원서 국가유산 야행 개최 용산구가 효창공원의 독립운동 역사를 야간 문화콘텐츠로 풀어낸다. 현충시설과 백범김구기념관을 야간에 개방하고 공연과 체험, 해설투어 등을 선보인다.서울 용산구는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효창공원 일대에서 ‘2026 용산 국가유산 야행’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행사의 슬로건은 ‘효창의 밤, 기억을 따라 걷다’다. 주민과 방문객이 효창공원의 역사와 야간 경관을 함께 경험하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행사는 11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12일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청사초롱과 조명을 활용해 효창공원 일대를 야간 공간으로 연출하고 역사문화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먼저 첫날에는 시민 행진과 개막식이 2 송파구, 서울 자치구 최초 지하철 치매 안전망 구축 송파구가 지하철역을 치매환자 실종 대응망으로 활용한다. 서울 자치구 최초로 주요 역사에 치매환자 발견부터 보호, 가족 인계까지 이어지는 안전체계를 구축했다.서울 송파구는 지하철을 기반으로 치매환자의 실종·배회에 대응하는 ‘송파 치매 메트로케어(Metro-Care)’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치매환자 증가에 맞춰 치매안심센터 중심의 보호체계를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지하철까지 확대한 것이다. 보건복지부는 올해 65세 이상 치매 인구가 처음 1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지하철은 치매환자가 가족과 떨어진 뒤 이동할 가능성이 높은 생활공간이다. 실제 지난해 3월 서울의 한 지하철역에서는 치매환자가 가족과 3 영등포구의회 정례회 돌입…추경·신청사 재검토 등 현안 점검 서울 영등포구의회(의장 김길자)가 4일 제271회 2026년도 제1차 정례회를 열고 추가경정예산안과 결산 심사 등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영등포구의회는 이날 오전 본회의장에서 김길자 의장과 구의원, 조유진 영등포구청장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본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정례회는 4일부터 21일까지 18일간 열린다.김길자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구민을 위한 일에는 여야와 집행부가 따로 있을 수 없다"며 "이번 정례회가 민생 현장에서 답을 찾고 구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조례와 예산을 마련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청사·공공복합청사·데이터센터 등 지역 현안 제기본격적인 안건 상정에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