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CHECK(3214)에 따르면 국고15-4호(만기 20년 9월)를 450억원, 국고16-6호(36년 9월)를 400억원, 국고17-5호(37년 9월)를 250억원, 국고18-7호(38년 9월)를 220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뒤이어 국고19-5호(24년 9월), 15-9호(21년 3월)를 각각 200억원, 국고19-4호(29년 6월)를 104억원, 국고19-8호(29년 12월)를 100억원, 국고19-3호(22년 6월)와 국고19-1호(24년 3월)를 각각 60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국고17-2호(20년 6월)를 200억원, 국고16-4호(21년 9월)와 국고18-6호(23년 9월)를 100억원씩 순매도했다.
국채선물 시장에서는 3년 선물을 2911계약 순매수, 10년 선물을 1321계약 순매도했다. 3년 선물은 3거래일만에 순매수 전환했고, 10년 선물은 3거래일일만에 순매도로 전환했다.
특히 주목할 것은 개인이 국채선물 순매도세를 4일째 이어간 것이었다. 개인은 이날 3년 선물을 9725계약, 10년 선물을 4468계약 순매도했다.
CHECK(3275)에 따르면 개인은 최근 4거래일(10월29일~11월1일)동안 3년 선물은 1만4882계약, 10년 선물은 8556계약 순매도했다.
지난주(10월28일~11월1일) 외국인은 국채를 3562억원, 통안채를 4100억원 순매수했다.
같은 기간 국채 6000억원, 통안채 2100억원, 금융채 200억원을 각각 상환했다. 이에 외국 순투자액은 국채 -2437억원, 통안채 2000억원, 금융채 -200억원을 기록했다.
외국인은 지난주 국채선물 3년물을 2267계약 순매수, 10년물을 884계약 순매도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