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NH농협은행,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과 오픈API-금융클라우드 활성화 협약 체결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9-10-31 09:37

NH디지털혁신캠퍼스 기업 인프라 제공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남영수 디지털금융부문 부행장(왼쪽)과 박원기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대표(오른쪽)가 서울 서초구 소재 NH디지털혁신캠퍼스에서 오픈API와 금융클라우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농협은행

남영수 디지털금융부문 부행장(왼쪽)과 박원기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대표(오른쪽)가 서울 서초구 소재 NH디지털혁신캠퍼스에서 오픈API와 금융클라우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농협은행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NH농협은행이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과 오픈API-금융클라우드 활성화 협약을 체결한다.

농협은행은 지난 30일 서울 서초구 소재 NH디지털혁신캠퍼스에서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과 오픈API-금융클라우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은 인프라, 보안, 클라우드 등의 IT 인프라를 기반으로 다양한 산업군에 B2B 클라우드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코스콤과 손잡고 인공 지능 기술, 챗봇 등 금융 비즈니스 서비스를 접목한 금융 특화 클라우드를 오픈하여 금융 클라우드 전문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농협은행은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의 크레딧 지원·기술 컨설팅 등 다양한 업무를 교류하며, 금융 산업 내 동반성장 체계를 구축하고, 핀테크 기업의 인프라와 보안강화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은 농협의 API를 이용하는 기업들에게 클라우드 사용에 대한 테스트 비용 지원을, NH디지털혁신캠퍼스 입주기업에게도 스타트업 성장에 필요한 클라우드 인프라, 교육, 기술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그린하우스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양사는 API개발자를 위한 해커톤 행사 공동주최, 클라우드 상품 기획과 기술 연구 등 핀테크 기업 활성화·육성 발굴을 위한 마케팅도 공동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농협은행 관계자는“농협 API 이용기업들과 NH디지털혁신캠퍼스 입주기업 등의 핀테크 기업들에게 금융클라우드 인프라를 제공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며 “핀테크 기업들이 혁신 서비스 개발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