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증선위, '자본금 편법충당 의혹' MBN 검찰 고발 의결 (속보)

한아란 기자

aran@

기사입력 : 2019-10-30 20:00 최종수정 : 2019-10-30 20:20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가 종합편성채널 요건을 충족시키기 위해 자본금을 편법 충당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매일경제방송(MBN)에 대해 회사 및 전 대표이사 등 3명 검찰 고발 등의 조치를 의결했다.

30일 증선위는 제19차 정례회의를 열고 MBN에 대해 과징금 7000만원, 감사인지정 3년, 현재 미등기임원인 전 대표이사 해임 권고, 회사 및 전 대표이사등 3명 검찰 고발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증선위는 대표이사 및 담당 임원 해임 권고 조치와 관련해 이미 퇴사한 조치대상자에 대해서는 퇴직자 위법사실 통보로 갈음하기로 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