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4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 펀드에는 2022억원이 순유출됐다.
2233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4255억원이 해지됐다.
해외 채권형 펀드에서는 14억원의 자금이 들어오면서 9 거래일 연속 순유입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432억원이 빠져나가면서 8 거래일 연속 자금이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973억원의 자금이 들어오면서 나흘 만에 순유입됐다.
국내·외 채권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121조9498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998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124조1696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2283억원 감소했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80조3807억원으로 3605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78조6697억원으로 4636억원 증가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1조3903억원이 순유출됐다.
MMF 설정 원본액은 120조9723억원으로 1조3803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1조3856억원 감소한 122조2309억원으로 집계됐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