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한보름, 반복되는 데뷔 좌절…이 정도로 힘들게 버텨 "계속 술을 마셔도 해결 안 돼"

신지연

sjy@

기사입력 : 2019-10-24 00:13

한보름 데뷔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보름 데뷔 (사진: 한보름 인스타그램)

한보름 데뷔 (사진: 한보름 인스타그램)

[한국금융신문 신지연 기자] 한보름의 입담이 폭발했다.

2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한보름은 뒤늦은 데뷔만큼이나 매력 어필과 입담 표출에 남다른 재능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한보름은 지난달 SBS '수작남녀'에 출연해 "25살 늦은 나이에 데뷔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원형 탈모까지 온 적도 있다"라며 지난날을 털어놓은 바 있다.

한보름은 아이돌 데뷔가 번번히 좌절됐고, 이후 배우로 데뷔해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당시 방송에서 한보름은 "처음엔 술을 마셨다. 그런데 술이 스트레스를 해결해주지 않더라"라며 데뷔 좌절을 겪는 동안 보냈던 시간에 대해 밝혔다.

이어 "그래서 그 빈 시간들을 채우기 위해 취미 활동을 시작했다. 바리스타, 애견 미용, 스쿠버 다이빙 등 다양한 자격증을 갖게 됐다"라고 전했다.

실제로 한보름은 방송에서 본인의 다양한 취미에 대해 여러 차례 소개한 바 있다.

신지연 기자 sjy@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