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제3 인터넷전문은행 3곳 도전장…토스·소소·파밀리아 예비인가 신청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19-10-15 20:00 최종수정 : 2019-10-16 08:33

복수 참여지만 사실상 토뱅 1강 구도…카뱅급 메기 나올지 관심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신청 현황 / 자료= 금융위원회(2019.10.15)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신청 현황 / 자료= 금융위원회(2019.10.15)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제3 인터넷전문은행 인가전에 토스뱅크 컨소시엄을 포함해 3곳이 출사표를 냈다.

금융위원회는 15일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신청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이하 가칭) 토스뱅크, 소소스마트뱅크, 파밀리아스마트뱅크 등 3곳이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토스뱅크는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34%)가 주도하는 컨소시엄이다. KEB하나은행·한화투자증권·중소기업중앙회·이랜드월드가 각 10%로 2대 주주이고, SC제일은행도 6.67% 지분으로 참여한다. 웰컴저축은행 5%, 한국전자인증 4%, 그외 알토스벤처스, 굿워터캐피탈, 리빗캐피탈 등 토스의 투자사가 주주로 참여한다. 앞서 고배를 마셨던 비바리퍼블리카는 이번에 재도전에 나서면서 시중은행 주주를 포함한 점이 꼽힌다.

지역별 소상공인연합회, 전국패션소상공인연합회 등 회원으로 주주가 구성된 소소스마트뱅크도 도전장을 냈다. 마지막으로 파밀리아 스마트뱅크도 출사표를 냈는데 아직 주주구성은 협의 중이다.

앞서 올해 5월 '키움뱅크' 컨소시엄을 구성했던 다움키움그룹은 이번에 도전장을 내지 않았다.

금융당국은 최대 2곳까지 신규 인터넷전문은행 인가를 내주겠다는 계획이다. 향후 외부평가위원회 평가를 포함한 금융감독원 심사를 거쳐 금융위원회가 올 12월 중 예비인가 여부를 의결할 예정이다.

3곳 컨소시엄이 참여하면서 복수 참여 구도가 만들어지기는 했지만 금융당국 심사대를 통과하는 것은 만만치 않아 지켜봐야 한다.

예비인가 평가 항목을 보면 자본금 및 자금조달방안, 대주주 및 주주구성계획, 사업계획의 혁신성·포용성·안정성, 인력·영업시설·전산체계·물적설비 등 갖춰야 할 요건이 많다. 이로인해 현실적으로 토스뱅크 1강 구도가 예상되고 있다.

국내에는 현재 케이뱅크, 카카오뱅크 등 두 인터넷전문은행이 운영되고 있다. 연말 예비인가에서 통과 컨소시엄이 나오면 본인가를 거쳐 내년 중 제3 인터넷전문은행이 출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용산구, 효창공원서 국가유산 야행 개최 용산구가 효창공원의 독립운동 역사를 야간 문화콘텐츠로 풀어낸다. 현충시설과 백범김구기념관을 야간에 개방하고 공연과 체험, 해설투어 등을 선보인다.서울 용산구는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효창공원 일대에서 ‘2026 용산 국가유산 야행’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행사의 슬로건은 ‘효창의 밤, 기억을 따라 걷다’다. 주민과 방문객이 효창공원의 역사와 야간 경관을 함께 경험하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행사는 11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12일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청사초롱과 조명을 활용해 효창공원 일대를 야간 공간으로 연출하고 역사문화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먼저 첫날에는 시민 행진과 개막식이 2 송파구, 서울 자치구 최초 지하철 치매 안전망 구축 송파구가 지하철역을 치매환자 실종 대응망으로 활용한다. 서울 자치구 최초로 주요 역사에 치매환자 발견부터 보호, 가족 인계까지 이어지는 안전체계를 구축했다.서울 송파구는 지하철을 기반으로 치매환자의 실종·배회에 대응하는 ‘송파 치매 메트로케어(Metro-Care)’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치매환자 증가에 맞춰 치매안심센터 중심의 보호체계를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지하철까지 확대한 것이다. 보건복지부는 올해 65세 이상 치매 인구가 처음 1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지하철은 치매환자가 가족과 떨어진 뒤 이동할 가능성이 높은 생활공간이다. 실제 지난해 3월 서울의 한 지하철역에서는 치매환자가 가족과 3 영등포구의회 정례회 돌입…추경·신청사 재검토 등 현안 점검 서울 영등포구의회(의장 김길자)가 4일 제271회 2026년도 제1차 정례회를 열고 추가경정예산안과 결산 심사 등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영등포구의회는 이날 오전 본회의장에서 김길자 의장과 구의원, 조유진 영등포구청장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본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정례회는 4일부터 21일까지 18일간 열린다.김길자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구민을 위한 일에는 여야와 집행부가 따로 있을 수 없다"며 "이번 정례회가 민생 현장에서 답을 찾고 구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조례와 예산을 마련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청사·공공복합청사·데이터센터 등 지역 현안 제기본격적인 안건 상정에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