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는 높은 계약률을 기대하는 요소가 많다. 우선 지난달 24일 시행한 1순위 청약에서 평균 경쟁률 115.09 대 1을 기록하며 해당 지역 마감했다. 112가구 일반 모집에 1만6405건이 청약 접수됐다.
단지 분양가는 14억2600만~16억480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이다. 전 평형이 분양가 9억원이 넘어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집단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없다. 그러나 단지 입지 특성상 시세 상승이 기대되고 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