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2019 국감] 이동걸 산은 회장 "한국GM 노조, 긴 미래 보고 노사협의 응하길 기대"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19-10-14 14:12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이 10일 여의도 산은 본점에서 열린 취임 2주년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 사진= 산업은행(2019.09.10)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이 10일 여의도 산은 본점에서 열린 취임 2주년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 사진= 산업은행(2019.09.10)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이동걸닫기이동걸기사 모아보기 산업은행 회장은 한국지엠(GM) 노사 갈등 관련해 14일 "노조가 긴 미래를 보고 노사 협의에 임해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동걸 회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바른미래당 이태규 의원이 "(노조 파업이 지속돼) GM 미국 본사가 협약 외 물량을 다른 나라로 빼게 되면 한국 철수 명분이 더 커질 수 있다"고 지적하자 이같이 말했다.

이동걸 회장은 "협약을 맺은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이행해야 하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으며 다만 트랙스 물량은 협약 외 물량으로 우리가 제동을 걸 수는 없다"고 했다.

이동걸 회장은 "노사 간 합의를 통해서 국내에서 생산될 수 있기를 바라고 있고 회사 측에도 의사를 전달하고 있다"며 "노조가 긴 미래를 보고 노사 협의에 응해줬으면 하는 바람으로 설득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자유한국당 김정훈 의원이 현대중공업그룹의 대우조선해양 인수 관련 일본, 유럽연합(EU) 등 다른 나라의 경쟁당국 승인을 받지 못하거나 조건부 승인이 이뤄질 수 있다고 지적한 데 대해 이동걸 회장은 "현대중공업이 다각적 방안을 강구해 승인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대우조선 노조 쪽에서도 조선업 부흥을 위한 조치인 만큼 맹목적인 반대를 안 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성장펀드 17.9조·장기빚 27만명 소각…이억원號 금융위 1년 성과는 [금융공기업 이슈]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취임 1년을 맞았다. 취임 첫날부터 금융지주 회장들을 불러 모아 ‘생산적 금융·소비자 중심 금융·신뢰 금융’으로의 대전환을 주문했던 이 위원장은 지난 1년간 금융권 자금의 물길을 첨단산업으로 돌리는 한편, 장기연체자와 저신용자 등 취약계층에 대한 금융지원도 크게 확대했다.정책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자금 집행과 수혜자 숫자를 만들어냈다는 점은 이억원 체제 첫해의 가장 뚜렷한 성과로 꼽힌다. 국민성장펀드를 통한 첨단산업 투자부터 장기연체채권 소각, 청년 자산형성 지원까지 성장과 포용이라는 두 축에서 대규모 정책금융이 실제 현장으로 흘러가기 시작했다.다만 가계부채와 부동산 2 “지금 사도 될까?” 답이 안 보인다면…하반기 투자, 4명의 전문가에게 물어보세요 주식은 올랐는데 지금 들어가도 될지 모르겠다.서울 집값은 다시 뛰는데 더 기다려야 할지, 지금이라도 사야 할지 고민된다.금리는 움직이고 환율은 불안하다. AI와 반도체가 계속 시장의 중심에 있는 것 같지만, 언제까지 상승세가 이어질지도 확신하기 어렵다.여기에 토큰증권(STO)과 디지털 금융이라는 새로운 투자 영역까지 등장했다.도대체 지금 투자자는 무엇을 봐야 할까.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고 있다면 오는 9월 29일 열리는 ‘머니무브 2026-부의 공식’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이번 포럼은 특정 종목이나 상품을 추천하는 자리가 아니다. 오히려 “무엇을 사야 하는가”보다 “무엇을 보고 투자 판단을 내려야 하는가”에 초점을 맞춘 3 강태영號 농협은행, 상생협약 금리 1%p대↓…농식품·지역특화산업 '초점' [은행권 협력사 금융 전략] 대기업·공공기관과 은행이 함께 조성한 상생펀드가 협력기업 금융의 주요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 협약기업이 예치한 예금의 이자를 대출금리 인하 재원으로 활용해 금융비용을 낮추는 구조다.강태영 행장이 이끄는 NH농협은행은 농식품·지역기업과 첨단전략산업을 중심으로 상생금융을 운영하며, 협약에 따라 1%p 중후반 수준의 금리 인하와 상품별 추가 우대를 제공하고 있다. 대기업고객부 기준 지난 6월 말 10개 대기업·13개 협약 상생펀드의 여신잔액은 298억원이다. 향후 동반성장대출과 상생펀드를 공급망 금융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10개 대기업·13개 상생펀드…여신 298억농협은행의 대표적인 협력기업 금융상품은 'NH채움상생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