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는 7일(이하 현지시간) 발표한 보고서에서 “중국과의 무역긴장이 미 경제에 상당한 충격을 가져왔다”며 이같이 예상했다.
UBS는 “관세부과 때문에 민간수요가 둔화했다”며 “관세 타격을 받아 제조업 및 소매부문 고용이 약해졌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미 연방준비제도(연준)가 내년 1월과 3월, 6월에 기준금리를 추가로 인하할 듯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차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는 이달 29~30일 열릴 예정이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