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팩은 3일(현지시간)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시장에서는 11월 인하 확률을 50% 안팎으로 가격에 반영 중인데, 이에 동의하지는 않는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가장 가능성이 큰 시나리오는 RBA가 내년 2월 추가 금리인하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이라고 덧붙였다.
주초 RBA는 성장세 지속과 고용시장 안정을 위해 기준금리를 사상 최저인 0.75%로 25bp(1bp=0.01%p) 인하했었다. 지난 6월 이후 총 75bp를 하향 조정한 셈이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