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서는 고객들이 가정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새롭게 선보인 ‘원터치 용기’에 서리태(580g/8980원), 기장(670g/8980원), 수수(670g/8980원), 찰보리(700g/2980원), 깐 녹두(700g/1만 3980원), 선비잡이 콩(580g/8980원) 등 국산 잡곡 6종을 담아 판매하고, 상품설명서와 QR코드를 활용해 잡곡의 효능과 다양한 조리 방법을 제공한다.
또 잡곡 원물을 매대에 수북이 쌓아 고객이 직접 국산 잡곡을 보고 만질 수 있도록 진열했으며, 10월 5일(토)부터 6일(일)까지 잠실점 행사장에서는 유명 호텔 쉐프가 직접 ‘강정’ 등 잡곡을 활용한 새로운 음식을 조리해 소개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롯데마트 김미란 건식품 MD는 “건강에 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잡곡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였고, 국산 잡곡을 좀 더 알릴 수 있는 취지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고객들에게 더 다양한 국산 상품을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