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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연은, 美3분기 성장률 추정치 ‘2.1→1.8%’ 하향(상보)

장안나

기사입력 : 2019-10-02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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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안나 기자] 미국 경제성장률을 실시간으로 추정하는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모델이 1일(이하 현지시간) 3분기 성장률을 1.8%로 제시했다. 지난달 27일 산출했던 2.1%에 비해 0.3%포인트(p) 낮춰 잡았다.

GDPNow는 이날 나온 미 공급관리자협회(ISM) 9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및 8월 건설업 지출 결과를 반영해 3분기 성장률을 하향 조정했다. 실질 개인소비지출 증가율 추정치를 2.6%에서 2.5%로 낮췄고, 실질 민간고정투자 증가율 예상치는 2.8%에서 1.1%로 대폭 하향했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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