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간은 30일(현지시간) 보고서에서 “내년 1월 말까지 하드 브렉시트(영국과 유럽연합의 완전한 분리)가 이뤄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며 파운드화 매도에 나서도록 조언했다.
그러면서 “특히 스위스프랑화 대비 파운드화 매도에 나서라”며 “마이클 손더 영란은행 위원의 비둘기적 기조도 파운드화 매도 관측을 지지하는 요인”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뉴욕외환시장에서 파운드/달러는 전장보다 0.02% 오른 1.2293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뉴욕외환시장에서 파운드/달러는 전장보다 0.02% 오른 1.2293달러를 기록했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