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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간, 유로존 주식 투자의견 '비중확대' 상향 vs 미국은 '중립' 낮춰(상보)

장안나

기사입력 : 2019-10-01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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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안나 기자] JP모간이 유로존 주식 투자의견을 ‘비중확대(overweight)’로 상향했다. 반면 미국 주식 투자의견은 ‘중립(neutral)’으로 낮췄다.

JP모간은 30일(현지시간) 보고서에서 “유로존 주식이 미국을 따라잡을 전략적 기회”라며 이같이 조정했다.

JP모간은 “유로존 주식이 지난 18개월간 미국을 20% 언더포펌했다”며 “주가수익비율이 저평가 영역에 근접한 만큼 현재가 유로존 주식 진입 적기”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유럽중앙은행(ECB) 양적완화(QE) 재가동과 재정부양 가능성 역시 유로존 주식 매력을 키우는 요인”이라고 덧붙였다.

JP모간은 다만 “노딜 브렉시트 등 명백한 리스크 요인은 남아있다”고 강조했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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