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간은 30일(현지시간) 보고서에서 “유로존 주식이 미국을 따라잡을 전략적 기회”라며 이같이 조정했다.
JP모간은 “유로존 주식이 지난 18개월간 미국을 20% 언더포펌했다”며 “주가수익비율이 저평가 영역에 근접한 만큼 현재가 유로존 주식 진입 적기”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유럽중앙은행(ECB) 양적완화(QE) 재가동과 재정부양 가능성 역시 유로존 주식 매력을 키우는 요인”이라고 덧붙였다.
JP모간은 다만 “노딜 브렉시트 등 명백한 리스크 요인은 남아있다”고 강조했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