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IF가 헤지를 한 해외채권을 국내채권으로 취급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30일 보도했다.
GPIF는 일본은행(BOJ)의 마이너스 금리정책으로 국내채권 투자가 수익을 내지 못하자 해외채권 비중을 늘려왔다.
6월 말 기준, GPIF의 해외채권 비중은 18.05%로, 최대 한도인 19%에 근접했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