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올해 양파 과잉 생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파 농가를 돕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실제로 금년 국산 양파는 기상 호조로 작황이 좋아 과잉 생산됐으며, 9월 25일(수) 기준으로 20kg의 양파가 1만 1000원에 판매되며 평년 대비 약 44.2% 하락한 가격을 보였다. 롯데마트는 이번 행사를 위해 국산 양파 250톤의 물량을 준비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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