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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대우상용차, 양산IC 인근에 편의시설 갖춘 정비사업소 오픈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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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9-25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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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타타대우상용차가 지난 24일 경남 양산에 '타타대우상용차 부산직영정비사업소'를 신규 오픈했다고 25일 알렸다.

타타대우 상용차 부산직영정비사업소는 양산IC 인근 약 1900평 부지에 사무동, 정비동, 부품동, 교육장 등으로 이뤄졌다.

여기에 총 12대의 대형차량을 동시에 정비할 수 있는 워크베이와 30톤 리프트 3대와 최신 도장시설까지 갖췄다. 3층 규모의 대형 부품동에서는 부품을 적시에 공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장거리 운행이 많은 화물차 운전자들을 위해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편의시설과 서비스도 제공한다. 안마의자, 샤워실, 음료 등을 제공하는 전용 휴게실이 마련돼 있다.

차량 정비를 위해 방문한 고객에게는 점심식사가 무료로 제공된다.

이외에도 신형 상용차 2대를 상시 전시하며 차량 구매 상담도 함께 진행한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토요일은 낮 12시까지다.

타타대우상용차 김방신 사장은 "타타대우상용차 부산직영정비사업소는 뛰어난 접근성과 최신 설비, 다양한 편의시설을 통해 방문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타타대우상용차, 양산IC 인근에 편의시설 갖춘 정비사업소 오픈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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