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KB증권
KB증권은 25일 "유로존과 한국 주식 투자선호도를 상향하고 국채는 중립으로 하향한다"고 밝혔다.
신동준 연구원은 "무역분쟁 완화와 재정확대로 분위기가 바뀌고 있다"면서 이같이 조언했다.
신 연구원은 "동시다발적인 재정확대 논의는 향후 전개 강도에 따라 게임 체인저가 될 가능성이 있다"면서 "규범적인 연준에 대해 적응하며 금융시장의 기대가 낮아지고 있다는 점도 중장기적으로 긍정적인 변화"라고 평가했다.
그는 "최근 반등을 통해 장기금리는 적정수준에 도달했다"면서 "유로존과 한국 주식의 3개월과 1년 투자선호도를 각각 중립과 비중확대로 상향하고 선진국과 한국 국채의 3개월 투자선호도는 중립으로 하향한다"고 밝혔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