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지난 해 발표된 9·13 대책 이후 1년을 평가하는 기사가 잇따라 나온 데 대한 해명이다. 대부분 대책 이후 거래량은 절반으로 줄었고, 실거래가도 상승했다는 내용에 대한 반박성 자료로 풀이된다.
국토부는 9·13 대책 직전인 지난해 9월 1~2주에 서울 주택가격은 각 0.47%, 0.45% 급등하는 등 과열 양상을 보였으나 대책이 시행된 11월 2주부터는 32주 연속 하락했다고 말했다.
또한 상승 전환된 올해 7월 1주 이후에도 주택 가격 변동률은 0.03% 이내로 비교적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조은비 기자 goodra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