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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 7년 연속 DJSI 월드지수 편입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9-16 10:35

신한금융그룹 조용병 회장이 지난해 11월 UNEP FI 글로벌 행사에 직접 참석해 전 세계 금융산업을 위한 '책임은행원칙'을 공동 제정 및 발표하는 모습이다. / 사진= 신한금융지주

신한금융그룹 조용병 회장이 지난해 11월 UNEP FI 글로벌 행사에 직접 참석해 전 세계 금융산업을 위한 '책임은행원칙'을 공동 제정 및 발표하는 모습이다. / 사진= 신한금융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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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신한금융그룹이 국내 금융그룹으로는 사상 최초로 7년 연속 DJSI 월드 지수(Dow Jones Sustainability Indices World)에 편입됐다.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14일 발표한 DJSI 월드 지수에 년 연속, 은행산업 부문 내 국내 1위, 세계 6위의 순위로 편입됐다고 16일 밝혔다.

DJSI는 전 세계 시가총액 상위 2500여개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매년 재무적 성과뿐 아니라 환경, 사회적 측면에서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통합적으로 평가해 발표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지속가능성 평가 및 사회책임투자 지표이다.

올해 DJSI 월드지수 은행산업 부문에는 세계적인 글로벌 금융그룹인 산탄데르(스페인), 웨스트팩(호주), BNP파리바(프랑스) 등 전 세계 25개사가 편입됐다. 신한금융그룹은 세계 6위로 편입되며 글로벌 금융그룹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신한금융그룹은 ‘미래를 함께 하는 따뜻한 금융’이라는 그룹의 미션을 제시하고 그룹 차원의 중장기 친환경 비전인 ‘에코(ECO) 트랜스포메이션 2020’을 중심으로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UNEP FI 글로벌 행사에 조용병닫기조용병기사 모아보기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직접 참석해 전 세계 금융산업을 위한 ‘책임은행원칙(Principle for Responsible Banking)’을 공동 제정하고 발표했다.

지난 7월에는 국내 금융지주회사 최초로 미화 5억 달러 규모의 지속가능채권 발행에 성공했다.

대규모 개발사업이 환경 훼손이나 인권침해와 같은 환경 및 사회문제를 야기할 수 있는 경우 자금 지원을 하지 않겠다는 금융회사의 자발적인 행동협약인 ‘적도원칙(Equator Principle)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있다.

신한금융그룹 측은 "앞으로도 지속가능경영과 관련된 다양한 사업들을 통해 고객에게 인정받고 경제, 사회, 환경분야의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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