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상은 사회적 문제로 불거진 층간소음과 주차문제, 흡연 등의 갈등과 무관심을 이웃간 배려와 나눔, 이해를 통해 해결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이웃에 대한 개념을 멸종위기종에 대입해 오늘날 무색해진 이웃사촌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했다.
삼성물산은 "민족 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주거공간인 집과 주변 이웃들을 되돌아보고 풍요롭고 인정 넘치는 추석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삼성물산은 향후에도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향한 긍정적이고 따뜻한 메세지를 담은 인식개선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해당 캠페인 영상이 공개된 삼성물산 SNS 페이스북 팬수는 32만명이며, 공식 블로그는 월 평균 62만명이 방문하고 있다.
영상 캠페인과 함께 SNS 댓글 이벤트도 진행한다. 공식 페이스북에서 영상을 시청한 후 이웃과 관련한 사연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을 증정한다.
조은비 기자 goodra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