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애틀랜타 연은, 美3분기 성장률 추정치 ‘1.7→1.5%’ 또 하향(상보)

장안나

기사입력 : 2019-09-05 09:14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금융신문 장안나 기자] 미국 경제성장률을 실시간으로 추정하는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모델이 4일(현지시간) 3분기 성장률을 1.5%로 제시했다. 전일 산출했던 1.7%에 비해 0.2%포인트(p) 낮춰 잡았다.

GDPNow는 이날 나온 미 7월 무역수지 결과를 반영해 3분기 성장률을 하향 조정했다. 실질 개인소비지출증가율 추정치를 3.0%에서 2.8%로 낮췄고, 실질 비주거용 설비투자 증가율 예상치는 마이너스(-) 1.7%에서 -2.4%로 하향했다. 순수출의 3분기 성장률 기여도는 -0.26%p에서 -0.33%p로 낮춰 잡았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