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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미얀마 중기 대상 'Global Banking Expert Program'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9-02 15:31

KB국민은행 여의도 본점 / 자료사진= KB국민은행

KB국민은행 여의도 본점 / 자료사진= KB국민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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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KB국민은행이 미얀마 현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전문가 과정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전략적 네트워크를 확장해 가고 있다.

KB국민은행은 미얀마 현지 중소기업 약 50개를 대상으로 한 'Global Banking Expert Program'이 8월 24일부터 4주간 8회에 걸쳐 제공된다고 2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미얀마 기업과 은행의 글로벌 역량 육성을 지원하기 위하여 벤치마킹 가능한 한국의 사례 등을 제공하는 선진 금융 교육 프로그램이다. 미얀마 상공 회의소 연합회(UMFCCI), (사)한미얀연구회(KOMYRA)가 주최하고 KB국민은행이 후원한다.

참가자들은 미얀마 중소기업 근로자의 금융역량 강화를 위한 외환관리, 기업금융, 국제회계(IFRS), 리스크관리, 신용평가, 투자금융, 중소기업금융, 국제금융, 핀테크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된 교육 과정을 배운다.

KB국민은행 직원이 환율, 신용평가 등 은행실무를 교육하여 현장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김창우 KB국민은행 양곤사무소장은 “KB국민은행은 주택금융, 인프라금융, 디지털금융 등 선진 금융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미얀마에서 비즈니스 영역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지난 4월 한국무역보험공사와 협력해 미얀마 현지 기업을 대상으로 담보 없이 저렴한 비용으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KB 글로벌 수출지원금융'을 출시한 바 있다.

KB국민은행 측은 "앞으로도 미얀마 진출 예정인 한국 기업과 현지 기업 간 매칭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하고, 미얀마 중소기업을 위한 회계–세무 강좌 및 한국기업의 미얀마 진출과 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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