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생명보험재단, 청소년 자살예방 캠페인으로 ‘2019 국제비즈니스대상’ 금상 수상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8-23 14:35

생명보험재단, 청소년 자살예방 캠페인으로 ‘2019 국제비즈니스대상’ 금상 수상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의 청소년 자살예방 캠페인 ‘다 들어줄 개’가 ‘2019 국제비즈니스대상’의 ‘올해의 커뮤니케이션: 비영리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국제비즈니스대상(IBA, International Business Awards)’은 미국의 스티비 어워드(Stevie Awards)사가 전세계 기업과 조직을 대상으로 한 해 동안 펼친 경영, 성장, 홍보 등 다양한 사업 활동을 16개 부문으로 나눠 평가하는 비즈니스 분야의 권위 있는 국제대회다. 올해로 16번째 열리는 ‘2019 국제비즈니스대상’에는 전 세계 74개국에서 4,000여 편이 출품됐으며, 각국에서 모인 250여명의 전문가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엄격한 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19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다.

금상을 수상한 생명보험재단의 청소년 자살예방 종합 프로그램 ‘다 들어줄 개’는 청소년들의 극단적인 선택을 막기 위해 지난 2017년 12월 청소년 자살예방 인식개선 캠페인으로 출발했다. 아이들의 시선에서 소통할 수 있는 음원과 영상을 제작했으며, 청소년들의 특성을 고려해 접근성을 높인 SNS 기반의 종합상담시스템 ‘다 들어줄 개’를 구축, 이야기할 곳이 없는 청소년들에게 365일 24시간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상담시스템은 2018년 9월 런칭한 이래 지난 7월까지 5만 건 이상의 상담이 진행되었다. 또한 생명보험재단은 자살 및 자해 시도를 비롯해 정신건강 고위험군에 속하는 청소년들에게 신체 상해 및 정신건강 치료비를 지원하는 등 청소년 자살예방을 위한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생명보험재단 조경연 상임이사는 “‘다 들어줄 개’는 청소년들의 관점에서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줌으로써 극단적 선택을 예방하기 위해 기획된 캠페인”이라고 소개하며, “우리 청소년들이 ‘다 들어줄 개’와 함께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이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생명보험재단은 2007년 삼성생명, 교보생명, 한화생명 등 20개 생명보험회사들의 공동 협약에 의해 설립된 공익법인으로 고령화극복 지원사업, 저출산해소 지원사업, 생명존중 지원사업, 자살예방 지원사업 등 4대 목적사업을 통해 우리 사회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보험 다른 기사

1 정종표 DB손보 대표, 기업성보험 확대…해외 사업 다변화 [손보사 일반보험 전략 (2)] 장기보험 시장 경쟁 심화와 자동차보험 수익성 악화가 이어지면서 손해보험사들이 새로운 수익원 확보에 나서고 있다. 기업 활동에 수반되는 다양한 위험을 보장하는 일반보험을 미래 성장축으로 삼고, 기업보험 포트폴리오 확대와 글로벌 시장 공략을 통해 수익 기반 다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편집자 주>정종표 DB손해보험 대표가 기업성보험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며 일반보험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첨단산업 확산에 따른 새로운 위험에 대응하기 위해 드론과 인공지능(AI) 등을 활용한 리스크 엔지니어링 역량을 고도화하고 있다. 여기에 미국 특화보험사 포테그라(The Fortegra Group, Inc.) 인수를 발판으로 글로벌 2 기본자본비율 69.4%로 반등…동양생명, 내부자본 확충 무게 [보험사 기본자본 점검] 내년 기본자본 제도 도입을 앞두고 보험업계의 자본 관리 패러다임이 '양'에서 '질'로 급격히 전환되고 있다. 강화되는 규제 문턱 위에서 국내 주요 보험사들이 갖춘 자본 건전성의 현주소를 짚어본다. <편집자 주>성대규 동양생명 대표가 기본자본비율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동양생명의 기본자본비율은 지난해 50%대까지 떨어진 이후 두 분기 연속 반등해 올해 1분기 큰 폭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 국내 금리 상승에 따른 자산·부채 평가 영향으로 기본자본이 늘어난 것이 비율 개선을 이끌었다.2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동양생명의 올해 1분기 말 기준 기본자본비율은 69.44%로 지난해 3분기 53.5%에서 15.9%포인트(p) 개선됐다. 3 배성완 하나손보 대표, 계리적 가정 여파에 적자 확대…장기보험 매출·자동차보험 손해율은 개선 [2026 금융사 상반기 실적] 하나손해보험이 계리적 가정 가이드라인 영향으로 올해 상반기 적자 폭이 확대됐다. 배성완 하나손보 대표가 추진한 장기보험 매출 확대, 자동차보험 손해율 개선 성과로 계리적 가정 가이드라인 영향을 제외할 경우, 작년과 적자는 비슷한 수준이라는 설명이다.26일 하나금융지주 2026년 상반기 실적 보고서와 하나손보에 따르면, 하나손보 올해 상반기 순익은 지주 연결 기준 -711억원으로 작년 상반기 -194억원 대비 -517억원 악화됐다. 계리적 가정 변경 가이드라인 영향이 가장 컸으며, 이를 제외하면 작년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말했다.하나손보 관계자는 "금융감독원 계리가정 선진화 방안 도입에 따른 효과로, 해당 부분으로 인한 적자는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