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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슨홀 앞두고 미국채 롱포지션 줄어들 가능성" - TD증권(상보)

장안나

기사입력 : 2019-08-20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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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안나 기자] 이번주 22~24일(현지시간) 열릴 잭슨홀심포지엄을 앞두고 시장이 미국 국채 롱(매수) 포지션을 축소할 듯하다고 TD증권이 19일(현지시간) 예상했다.

프라샨트 뉴나하 TD증권 수석전략가는 “이번 잭슨홀에서 연방준비제도(연준)가 다음달 금리인하 기대가 큰 시장을 실망시킬 위험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시장은 연준의 9월 25bp(1bp=0.01%p) 인하 확률을 100%, 50bp 확률은 35%로 각각 반영했다”며 “이를 감안하면 연준이 이같은 기대를 실망시킬 위험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독일이 재정부양 의지를 다지고 있고 도널드 트럼프닫기트럼프기사 모아보기 미 대통령도 재정지출 확대를 모색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뉴욕채권시장에서 미국채 벤치마크인 10년물 수익률은 1.6%대를 회복했다. 전장보다 4.8bp(1bp=0.01%p) 오른 1.608%를 기록했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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