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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 “연준, 금리 세 차례 더 내린다…9월과 12월, 내년 3월”(상보)

장안나

기사입력 : 2019-08-13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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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안나 기자]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향후 기준금리를 세 차례나 추가로 낮출 수 있다고 UBS가 12일(현지시간) 투자노트를 통해 전망했다.

세스 카펜터 UBS 이코노미스트는 "성장률 둔화와 각종 리스크 증가로 연준이 금리를 추가로 내릴 수밖에 없을 듯하다”며 “연준이야 추가 금리인하를 명확히 시사하지 않았지만 무역 전개상황을 보면 9월에 인하 행보를 이어갈 근거는 충분하다"고 평가했다.

그는 “연준이 연말 금리를 한 차례 더 내리고 내년 3월쯤 마지막으로 한 번 더 움직이며 총 100bp(1bp=0.01%p)를 낮출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도널드 트럼프닫기트럼프기사 모아보기의 대중 추가 관세 부과 결정이 우리 전망을 바꿔 놓았다”며 “새 관세에 따른 성장률 둔화와 무역분쟁 불확실성을 차단하려면 연준이 통화정책을 좀 더 완화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강조했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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