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스 카펜터 UBS 이코노미스트는 "성장률 둔화와 각종 리스크 증가로 연준이 금리를 추가로 내릴 수밖에 없을 듯하다”며 “연준이야 추가 금리인하를 명확히 시사하지 않았지만 무역 전개상황을 보면 9월에 인하 행보를 이어갈 근거는 충분하다"고 평가했다.
그는 “연준이 연말 금리를 한 차례 더 내리고 내년 3월쯤 마지막으로 한 번 더 움직이며 총 100bp(1bp=0.01%p)를 낮출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도널드 트럼프닫기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