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은 지난 9일 나온 인민은행 2분기 통화정책 보고서와 관련해 이 같은 분석을 내놓았다.
골드만은 “미국의 추가 관세부과 및 무역긴장 지속으로 수출이나 경제성장률이 한층 약화할 경우 인민은행이 위안화 추가 절하를 용인할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인민은행이 위안화 절하 속도를 매우 조심스럽게 관리, 대규모 자본유출을 피할 듯하다”고 덧붙였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