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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 "中인민은행, 관세타격 심화시 위안 추가 절하 문 열어놔"(상보)

장안나

기사입력 : 2019-08-12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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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안나 기자] 중국 인민은행이 미국발 관세 타격이 심화할 경우 위안화를 추가로 절하할 가능성을 열어놓았다고 골드만삭스가 11일 분석했다.

골드만은 지난 9일 나온 인민은행 2분기 통화정책 보고서와 관련해 이 같은 분석을 내놓았다.

골드만은 “미국의 추가 관세부과 및 무역긴장 지속으로 수출이나 경제성장률이 한층 약화할 경우 인민은행이 위안화 추가 절하를 용인할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인민은행이 위안화 절하 속도를 매우 조심스럽게 관리, 대규모 자본유출을 피할 듯하다”고 덧붙였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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