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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 “미중 무역합의, 대선 전 어려워…연내 2회 추가인하 예상”(상보)

장안나

기사입력 : 2019-08-07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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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안나 기자] 골드만삭스가 미국과 중국의 무역합의가 내년 대선 전까지 이뤄지기 힘들 듯하다고 내다봤다.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연내 두 차례 추가 금리인하를 단행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골드만은 6일(현지시간) 보고서에서 “대선 전 무역합의를 예상해온 기존 관측을 더 이상 고수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무역정책 리스크 증가와 더 큰 폭의 금리인하를 바라는 시장 기대, 노딜 브렉시트 가능성 등을 그 근거로 제시했다.

이 같은 예상대로라면 지난달 말 행보를 포함해 올해 연준이 총 3회 금리를 낮추는 셈이다.

이어 다음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25bp(1bp=0.01%p) 인하가 단행될 확률을 75%, 50bp 확률은 15%로 각각 평가했다. 금리동결 확률은 10% 수준이다.

10월에 25bp 추가 인하가 이뤄질 확률은 50%, 50bp 확률은 10%로 각각 제시했다. 금리동결 확률은 40%에 달한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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