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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바로 “연준, 연말 전 최대 1%p 더 내려 다른 나라와 금리수준 맞춰야“(상보)

장안나

기사입력 : 2019-08-07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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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안나 기자] 대(對) 중국 강경파로 분류되는 피터 나바로 미국 백악관 무역·제조업 정책국장이 연방준비제도(연준)에 노골적으로 공격적 금리인하에 나설 것을 6일(현지시간) 요구했다.

미국이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공식 지정하면서 양국 무역전쟁이 환율전쟁으로 비화하는 양상을 보인지 하루 만에 나온 발언이다.

나바로 국장은 이날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미 금리 수준을 다른 나라와 비슷하게 맞추려면 연준이 연말 전 기준금리를 최소 0.75%포인트 또는 1%포인트 낮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미국과 다른 나라 간 금리 차가 너무 큰 탓에 미 일자리가 줄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미 경제는 아주 탄탄하지만 연준이 지난해 4차례나 금리를 인상함으로서 너무 빨리, 너무 많이 움직여 성장률을 훼손시키고 말았다”고 덧붙였다.

이어 "다들 이 같은 견해에 동의한다. 모두가 연준이 금리를 낮춰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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