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은 이날 공식 성명을 내고 “도널드 트럼프닫기

그는 “이번 결정에 따라 중국이 최근 행위로 얻은 불공정한 경쟁우위를 누리지 못하도록 국제통화기금(IMF)과 논의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중국이 달러/위안의 7위안 돌파를 허용한 일은 주요 20개국(G20) 합의사항을 위반하는 일”이라며 환율 투명성을 제고하도록 촉구했다.
재무부의 환율조작국 지정에 역외 달러/위안은 7.1위안을 재차 넘어섰다. 우리시간 6일 오전 7시21분, 전장보다 0.22% 높아진 7.1141위안에 거래됐다.
안전자산인 엔화 강세는 한층 심화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은 0.30% 하락한 105.64엔에 호가됐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