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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평균 청약 당첨 가점 ‘59.21점’…최저·최고가점 차이 30점

서효문 기자

shm@

기사입력 : 2019-08-02 13:11

177㎡, 평균 당첨 가점 72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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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청약 당첨 가점 현황. /자료=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청약 당첨 가점 현황. /자료=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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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이하 청량리 캐슬)’ 평균 청약 당첨 가점은 ‘59.21점’이었다. 특히 최고가점을 기록한 평형과 최저가점을 기록한 평형과의 차이가 30점이 나 눈길을 끈다.

2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 단지는 이날 15개 평형 당첨자를 발표했다. 가장 높은 당첨 가점을 기록한 평형은 177㎡로 72.00점이었다. 이어 84H㎡ 71.46점, 102㎡ 65.71점, 84J㎡ 65.50점, 84G㎡ 64.30점, 84C㎡ 63.27점, 84F㎡ 61.43점, 84I㎡ 60.50점, 84B㎡ 57.01점, 176㎡ 57.00점, 172㎡ 55.67점, 84D㎡ 53.83점, 84A㎡ 50.50점, 84E㎡ 49.02점, 169㎡ 42.00점의 당첨 가점을 기록했다.

특히 가장 높은 177㎡와 169㎡간 당첨 가점 차이는 30점이나 눈길을 끌었다. 또 84㎡ 평형들의 경우 평균 50점 이상의 당첨 가점을 받아야 한 것으로 나타났다.

청량리 4구역을 재개발하는 이 단지는 지하 7층~지상 최고 65층, 5개동 등 대규모 복합단지로 짓는다. 지난달 25일 청약을 시작한 청량리 캐슬은 1195가구 일반 모집에 1만7229건이 청약 접수, 평균 경쟁률 14.41대 1을 기록했다.

단지가 두 자릿수 평균 경쟁률을 기록한 것은 입지적인 요소 외에도 금융 지원 혜택 등이 원인으로 보인다. 단지 분양가는 8억9990만~20억930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으로 9억원 이하 평형은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집단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9억원 이상 평형도 중도금 최대 40%까지 시공사 보증이 가능하다. 정부의 주택 금융 옥죄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9억원 이상 고가 평형도 시공사 보증이 가능한 것은 매우 큰 장점으로 꼽힌다.

그뿐만 아니라 무상 ‘세대창고’ 제공, ‘AZIT2019 설계 적용 주방’도 실수요자의 눈길을 잡은 것으로 풀이된다. 단지는 ‘유럽산 하드웨어’, ‘건강한 가구’를 강조하면서 최대한의 동선으로 주방을 활용할 수 있는 AZIT2019 캐슬 주방이 탑재됐다. 또 세대별로 세대창고를 무상으로 제공, 수납 효율성을 높였다.

단지 정당 계약(청약 시행 후 정해진 계약 기간 내 실시하는 계약)은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다.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이하 청량리 캐슬)’ 평균 청약 당첨 가점은 ‘59.21점’이었다. 특히 최고가점을 기록한 평형과 최저가점을 기록한 평형과의 차이가 30점이 나 눈길을 끈다.

2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 단지는 이날 15개 평형 당첨자를 발표했다. 가장 높은 당첨 가점을 기록한 평형은 177㎡로 72.00점이었다. 이어 84H㎡ 71.46점, 102㎡ 65.71점, 84J㎡ 65.50점, 84G㎡ 64.30점, 84C㎡ 63.27점, 84F㎡ 61.43점, 84I㎡ 60.50점, 84B㎡ 57.01점, 176㎡ 57.00점, 172㎡ 55.67점, 84D㎡ 53.83점, 84A㎡ 50.50점, 84E㎡ 49.02점, 169㎡ 42.00점의 당첨 가점을 기록했다.

특히 가장 높은 177㎡와 169㎡간 당첨 가점 차이는 30점이나 눈길을 끌었다. 또 84㎡ 평형들의 경우 평균 50점 이상의 당첨 가점을 받아야 한 것으로 나타났다.

청량리 4구역을 재개발하는 이 단지는 지하 7층~지상 최고 65층, 5개동 등 대규모 복합단지로 짓는다. 지난달 25일 청약을 시작한 청량리 캐슬은 1195가구 일반 모집에 1만7229건이 청약 접수, 평균 경쟁률 14.41대 1을 기록했다.

단지가 두 자릿수 평균 경쟁률을 기록한 것은 입지적인 요소 외에도 금융 지원 혜택 등이 원인으로 보인다. 단지 분양가는 8억9990만~20억930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으로 9억원 이하 평형은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집단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9억원 이상 평형도 중도금 최대 40%까지 시공사 보증이 가능하다. 정부의 주택 금융 옥죄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9억원 이상 고가 평형도 시공사 보증이 가능한 것은 매우 큰 장점으로 꼽힌다.

그뿐만 아니라 무상 ‘세대창고’ 제공, ‘AZIT2019 설계 적용 주방’도 실수요자의 눈길을 잡은 것으로 풀이된다. 단지는 ‘유럽산 하드웨어’, ‘건강한 가구’를 강조하면서 최대한의 동선으로 주방을 활용할 수 있는 AZIT2019 캐슬 주방이 탑재됐다. 또 세대별로 세대창고를 무상으로 제공, 수납 효율성을 높였다.

단지 정당 계약(청약 시행 후 정해진 계약 기간 내 실시하는 계약)은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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