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석유공사 울산 신사옥(사진=한국석유공사)
이번 입찰에는 총 4개 기업이 응찰하였으며 중부권은 SK에너지, 남부권은 에쓰오일이 각각 선정되었다.
이 중 공급자로 선정된 SK에너지와 에쓰오일은 2019년 9월부터 2021년 8월까지 2년 동안 전국 알뜰주유소에 수송용 석유제품을 공급하게 된다.
한국석유공사는 “앞으로도 알뜰주유소 사업이 국내 석유제품 유통시장에서 경쟁을 촉진하고, 유가 안정화에 기여하는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