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수 참모가 대통령에게 강한 경제를 유지하는 데 집중하도록 촉구하며 이같이 조언하고 있다고 미 경제방송 CNBC가 폴리티코를 인용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들은 특히 미중 무역분쟁은 (재선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은 쓸모 없는 일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래리 커들로 미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경제 번영 망치는 일을 피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대통령도 이를 잘 인지하고 있다”며 “경제 성장은 그의 재선을 이끌어줄 비장의 카드”라고 말했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