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24일(현지시간) 뉴욕 금융시장 마감 후 자신의 트위터에 “경제지표 약화에도 미국채 입찰 부진이 계속되고 있다. 속지 말라”며 이같이 적었다.
이날과 전날 실시된 미국채 5년물과 2년물 입찰은 이틀 연속 수요가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410억달러 규모 5년물 국채 입찰에서 응찰률은 2.26배로 전달 2.35배에 비해 하락했다.
전일 치러진 2년물 400억달러 입찰 응찰률도 2.50배에 그쳤다. 전달 2.58배에 비해 낮아진 수준이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