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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 "파운드 선호…노딜 브렉시트 리스크 너무 부풀려져"(상보)

장안나

기사입력 : 2019-07-25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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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안나 기자] UBS자산운용이 영국 노딜 브렉시트 리스크가 과도하게 부풀려졌다며 파운드화를 선호한다고 평가했다.

UBS자산운용은 24일(현지시간) 보고서에서 “오는 10월31일 노딜 브렉시트가 일어나지 않고 총선이나 2차 국민투표가 뒤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우리의 기본 시나리오”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러면서 “현재 파운드화는 과매도된 상태”라며 “의회가 보리스 존슨 신임 총리에게 브렉시트 시한 추가 연장을 추진하도록 이끈다면 파운드화 가치는 반등하기 시작할 듯하다”고 덧붙였다.

이날 뉴욕외환시장에서 파운드/달러는 전장보다 0.32% 되오른 1.248달러에 거래됐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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