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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다시 1만선 하회…中암호화폐 사업가 버핏과의 점심 취소(상보)

장안나

기사입력 : 2019-07-24 10:34

비트코인 가격 추이

비트코인 가격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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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안나 기자] 주요 암호화폐 가격이 24일 오전 동반 하락하는 모습이다. 시가총액 1위 비트코인은 5% 넘게 낮아지며 1만 달러선을 또다시 하회했다.

25일(현지시간)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과의 자선 오찬에 참석할 예정이던 스틴 쑨 트론(블록체인 기반 코인) 창시자가 오찬 일정을 취소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암호화폐 정보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오전 10시26분 비트코인은 전장보다 5.45% 하락한 9721.67달러에 거래됐다.

중국 매체에 따르면 쑨은 중국에서 불법자금을 모집한 혐의로 해외여행이 금지된 것으로 나타났다. 주초 트론 협회는 “쑨 대표가 신장 결석 때문에 버핏과의 오찬 행사를 연기하기로 했다”며 “추후 일정을 다시 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주요 알트코인 가격도 일제히 내림세다. 이더리움이 4.57% 내린 206.35달러를 기록했다. 리플은 3.90% 낮아진 30.7센트, 라이트코인은 6.09% 하락한 88.77달러 수준이다.

비트코인캐시는 6.21% 내린 289.24달러, 테더는 0.17% 낮아진 99.8센트에 호가됐다. 이오스는 전장보다 0.04% 하락한 4.08달러, 트론은 11.33% 급락한 2.3센트에 거래됐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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