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총리는 국회 대정부질의에 출석해 "일본과 외교적 해결을 위해 노력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총재는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하긴 어렵지만, 다방면으로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총리는 "기업들이 눈물 날 정도의 노력을 하고 있다"면서 "일본이 제재에 대해 재고하기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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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부총리는 "경제가 더 어려운 이유는 글로벌 여건 악화 때문"이라며 "2분기부터 성장률은 반등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용지표가 반등했지만 내용이 좋지 않다는 지적에 대해선 "30~40대 일자리, 제조업 일자리 문제를 심각하게 본다"면서도 "2007년 후 청년고용률은 가장 높아졌다"고 말했다.
부총리는 "고용률이나 취업률은 수치는 높다. 고용 상황을 정확히 판단하는 게 중요하다"면서 한쪽 측면만 봐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