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문 신용회복위원장(왼쪽)이 전라남도에 저소득층 어르신 성인용 보행기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신용회복위원회
이미지 확대보기신용회복위원회는 8일 전라남도청에서 ‘새희망힐링펀드’ 재원으로 전라남도 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발이 되어줄 성인용 보행기 394대의 전달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신복위가 추진하는 ‘2019 새희망힐링펀드 사회공헌사업 중 하나로, 전라남도, 사회보장정보원과 함께 전라남도 내 70세 이상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보행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적극 발굴하여 지원했다.
이계문 위원장은 “이번 성인용 보행기 지원으로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보내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우리 위원회는 어르신뿐만 아니라 영유아부터 청소년, 중장년까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따뜻한 금융, 포용 금융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