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비과세·주택청약 세제혜택 일몰 연장 추진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7-03 18:36

내국법인 벤처기업 주식 취득 세액공제 일몰 3년 연장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7월 3일 여의도 한국수출입은행에서 열린 '2019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관계부처 합동브리핑'에서 발표문을 낭독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영선 중소기업벤처부 장관,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홍남기 부총리,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최종구 금융위원장. / 사진출처= 기획재정부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7월 3일 여의도 한국수출입은행에서 열린 '2019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관계부처 합동브리핑'에서 발표문을 낭독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영선 중소기업벤처부 장관,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홍남기 부총리,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최종구 금융위원장. / 사진출처= 기획재정부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비과세 종합저축과 주택청약종합저축 세제 혜택이 내년에도 이어진다.

정부는 3일 이같은 금융 부문 관련 내용을 포함한 '2019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했다.

우선 국민 재산 형성을 위해 올해말로 일몰되는 비과세 종합저축과 주택청약종합저축 일몰 연장을 추진하기로 했다. 다만 지원대상·지원수준 등은 현재 진행중인 조세특례 심층평가 결과 등을 반영해 조정할 방침이다.

또 일반 국민들의 부동산간접투자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공모형 부동산간접투자(펀드·리츠) 활성화 방안을 이달 중 마련키로 했다.

공공 건물과 토지 공급 확대, 입지규제 완화, 리츠와 펀드간 상호투자 제한 규제 완화 등을 검토한다. 또 공모형에 대한 재산세 분리과세를 유지하는 투자 인센티브도 부여한다.

포용적 금융 측면에서 내년에 청년저축계좌도 출시된다. 취약청년 근로자가 저축하면 근로소득장려금을 매칭지원 하는 방식이다. 저소득, 저신용 청년의 생활자금을 지원하는 '청년·대학생 햇살론Ⅱ'에 대한 재정지원 방안을 마련해 출시키로 했다.

또 소상공인, 자영업자 초저금리 대출 지원 규모도 5000억원 확대해서 기업은행이 총 2조3000억원 공급한다. 별도 가산금리 없이 대출시점의 기준금리(KORIBOR 1년물)만 부과한다.

장래 발생가능한 카드매출수입을 바탕으로 자금을 한도·금리 1%p 우대 지원하는 카드매출정보 기반대출도 2000억원 공급하기로 했다.

아울러 모험자본 확충을 통해 혁신기업 출현을 뒷받침한다.

내국법인의 벤처기업 투자유도를 위해 벤처기업 주식취득에 대한 세액공제 일몰기간을 올해말에서 오는 2022년말까지 3년 연장한다.

민간의 기업 구조조정 시장 참여를 북돋기 위해 올 하반기 중 기업구조혁신펀드를 1조원 늘린 2조원으로 확대하고 자동차, 조선, 기계 등 구조혁신이 시급한 분야에 우선 배정한다. 총 조성규모의 20%(최대 1조원) 범위 내에서 산업별 섹터펀드를 운영한다.

시장성숙도를 고려해 유암코, 캠코 역할 재정립 등으로 부실채권(NPL) 시장에 대한 민간수요 기반도 확충한다.

수출 활력 제고를 위해 정책금융도 하반기 중 7조5000억원 추가 공급에 나선다. 수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이차전지, 바이오·헬스, 화장품, 농수산·식품, 전기차, OLED, 플라스틱 제품 등 신 수출동력에 중점 지원한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용산구, 효창공원서 국가유산 야행 개최 용산구가 효창공원의 독립운동 역사를 야간 문화콘텐츠로 풀어낸다. 현충시설과 백범김구기념관을 야간에 개방하고 공연과 체험, 해설투어 등을 선보인다.서울 용산구는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효창공원 일대에서 ‘2026 용산 국가유산 야행’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행사의 슬로건은 ‘효창의 밤, 기억을 따라 걷다’다. 주민과 방문객이 효창공원의 역사와 야간 경관을 함께 경험하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행사는 11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12일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청사초롱과 조명을 활용해 효창공원 일대를 야간 공간으로 연출하고 역사문화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먼저 첫날에는 시민 행진과 개막식이 2 송파구, 서울 자치구 최초 지하철 치매 안전망 구축 송파구가 지하철역을 치매환자 실종 대응망으로 활용한다. 서울 자치구 최초로 주요 역사에 치매환자 발견부터 보호, 가족 인계까지 이어지는 안전체계를 구축했다.서울 송파구는 지하철을 기반으로 치매환자의 실종·배회에 대응하는 ‘송파 치매 메트로케어(Metro-Care)’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치매환자 증가에 맞춰 치매안심센터 중심의 보호체계를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지하철까지 확대한 것이다. 보건복지부는 올해 65세 이상 치매 인구가 처음 1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지하철은 치매환자가 가족과 떨어진 뒤 이동할 가능성이 높은 생활공간이다. 실제 지난해 3월 서울의 한 지하철역에서는 치매환자가 가족과 3 영등포구의회 정례회 돌입…추경·신청사 재검토 등 현안 점검 서울 영등포구의회(의장 김길자)가 4일 제271회 2026년도 제1차 정례회를 열고 추가경정예산안과 결산 심사 등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영등포구의회는 이날 오전 본회의장에서 김길자 의장과 구의원, 조유진 영등포구청장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본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정례회는 4일부터 21일까지 18일간 열린다.김길자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구민을 위한 일에는 여야와 집행부가 따로 있을 수 없다"며 "이번 정례회가 민생 현장에서 답을 찾고 구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조례와 예산을 마련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청사·공공복합청사·데이터센터 등 지역 현안 제기본격적인 안건 상정에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