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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희 이사장 혁신성장 박차…신보 제1기 혁신아이콘 기업 선정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7-03 11:21 최종수정 : 2019-07-04 14:47

유니콘기업 발전가능성 6개 선정

사진 = 신용보증기금 제공

사진 = 신용보증기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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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윤대희닫기윤대희기사 모아보기 이사장이 혁신성장에 주력하고 있는 가운데, 신용보증기금이 제1기 혁신아이콘 기업을 선정했다.

신보는 유니콘기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 6개를 ‘신용보증기금 제1기 혁신아이콘기업’으로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혁신아이콘 지원 프로그램’은 혁신적인 비즈니스모델을 바탕으로 우수 중견기업 또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신보가 지난 5월 도입한 스케일업 프로그램이다.

제1기 혁신아이콘 기업 심사에는 75개 기업이 지원해 12.5:1의 경쟁률을 보였다. 신보는 서류심사, 현장실사, 발표평가 등을 거쳐 6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으며, 매년 10개 기업을 선정해 2023년까지 총 50개 기업을 발굴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기업은 △빅데이터 기반의 퍼블리싱, 인큐베이팅을 제공하는 K-뷰티 해외진출 플랫폼기업 ‘비투링크’ △AI 기반 로보어드바이저를 활용한 금융솔루션 개발기업 ‘크래프트테크놀로지스’ △다양한 컨텐츠로 독서 패러다임을 변화시키는 e-book 플랫폼 ‘밀리의서재’ △자율주행 관련 혁신기술 보유기업 ‘에스오에스랩’ △홀로그램을 활용한 3D 현미경 개발기업 ‘토모큐브’ △온디맨드 매칭 플랫폼 빌더 ‘마켓디자이너스’다.

신보는 선정기업에게 기업당 운전자금 최대 70억원, 투자 및 시설자금을 포함할 경우 최대 100억원까지 지원한다. 올해 신설한 혁신아이콘기업 전담조직과 기업을 매칭해 회계, 노무, 기술컨설팅은 물론 해외진출, 판로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밀착서비스를 제공한다.

신보는 선정기업의 금융비용 부담도 완화한다. 선정기업에게 최저 보증료율(0.5%)과 전액 보증비율(100%)을 적용하고, 은행과 별도의 협약을 체결해 혁신아이콘기업에 대한 금리인하도 추진하고 있다.

정책적 지원으로 성장한 혁신아이콘 기업의 이익을 혁신생태계 구성원과 공유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성과공유제를 도입했다. 선정기업이 일정 성과를 달성할 경우 창업기업 지원, 기술자문, 강연 등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확산시켜 나가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신보 관계자는 “혁신아이콘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에 많은 유니콘기업의 탄생을 견인하겠다”며 “신보는 앞으로도 정부의 혁신성장 정책과 시장의 니즈를 동시에 충족시키며 혁신생태계 조성기관으로서의 선도적인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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