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비아이 SNS)
'디스패치'는 12일 그가 3년 전 메신저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지인 ㄱ씨에게 약물 구입에 대해 문의했다고 알렸다.
해당 매체에서 제시한 자료에서 그는 ㄱ씨에게 약칭으로 약물을 지칭하며 물건을 구매하겠다고 연락했다.
이어 그는 "수량을 말하면 구할 수 있냐? 바로 약물을 구할 수 있냐"고 지속적으로 구매 의사를 피력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러한 자료를 바탕으로 약물 복용 의혹이 제기되며 논란이 커지자 그는 자신의 사회관계망 서비스를 통해 해당 자료가 사실이며 그룹을 탈퇴하겠다는 내용의 사죄문을 게재했다.
신지연 기자 sj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