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이 서울시 정무부시장(왼쪽)과 원기찬 삼성카드 사장이 업무협약식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사진 = 삼성카드
이미지 확대보기양측은 Δ인생락서, 아지냥이 등 삼성카드 커뮤니티서비스를 통한 서울시민의 복지증진 Δ고객과 임직원이 참여하는 돌봄 SOS 사업 자원봉사 활성화 등 사회적가치 창출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삼성카드는 커뮤니티서비스 인생락서에서 세대공감을 주제로 중장년 메이크오버((Makeover·단장)를 지원하는 '다시봄날' 캠페인과 중장년 글쓰기 캠페인 '천권의 자서전'을 진행한다. 또 입양물품 키트를 지원해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를 돕고, 경력단절 보육교사의 일자리도 제공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서울시민의 복지증진 및 나눔 활성화를 위해 서울시와 적극적으로 협업하기로 했다"며 "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CSV 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시청 회의장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원기찬 삼성카드 사장과 김원이 서울시 정무부시장 등 양측 관계자가 참석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