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임재택 한양증권 대표
임재택기사 모아보기 한양증권 대표이사의 강소 증권사로 도약하기 위한 체질 개선 승부수가 통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2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양증권은 1분기 영업수익이 전년 동기 대비 53.3% 증가한 197억7000만원을 기록했다. 1분기 세전 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무려 101% 증가한 58억원을 낸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투자은행(IB), 주식중개 수수료, 파생상품 운용수익 등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달성했다.
인수·주선·자문 수수료 등을 포함한 IB 부문의 경우 전년 대비 433.8% 증가한 36억3000만원을 기록했다. 꾸준한 메자닌 채권 발행 주관 및 신규 사업부서의 합류에 따른 수익원 창출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수익이 늘었다는 것이 한양증권 측의 설명이다.
주식중개 수수료 부문의 경우 법인영업의 수수료 증가에 힘입어 전년 대비 약 26.3% 증가한 47억4000만원을 기록했다. 이 중 법인영업 수수료는 28억20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무려 347.6% 급증했다.
자산운용 부문의 경우, 전년도 63억원에서 46% 증가한 92억원을 실현했다. 특히 파생상품 운용의 경우, 급변하는 시장 상황에 대한 적절한 대응과 철저한 리스크 관리, 신규 부서의 영입에 따라 수익이 증가했다. 약 7억원의 적자를 냈던 전년도 1분기와 비교했을 때 20.2% 증가하며 13억원의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러한 한양증권의 호실적은 취임 1년을 맞이하는 임재택 한양증권 대표의 경영전략·조직문화의 대대적인 쇄신을 통한 체질 개선이 가시화됐다는 평가다.
실제로 임 대표는 지난해 부동산금융 담당조직을 신설하고 인력을 대거 영입하는 등 IB 포트폴리오 다각화의 기틀을 마련하는데 심혈을 기울였다.
또한 지난달 한국자산신탁과 부동산개발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맺는 등 조직을 강화하는데 힘썼다. 올해 1분기 IB 사업에서 견조한 수익을 낼 수 있었던 원인이다.
아울러 법인영업본부 개편도 단행했다.
임 대표는 법인영업본부를 에쿼티(Equity)본부로 변경하고 BNK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 출신인 변성진 본부장을 영입했다.
이외에도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동 바이오 포럼을 개최하는 등 바이오 시장 네트워크를 강화를 통한 법인영업 혁신도 추진하고 있다.
한양증권 관계자는 “지금까지 적극적으로 추진하지 않았던 IB를 비롯한 다양한 사업군에 적극적으로 도전했다”며 “톱니바퀴의 톱니들을 하나씩 채워 넣는다는 생각으로 자연스럽게 전 부문의 고른 실적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임재택 대표는 한양증권이 IB가 강한 강소증권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난 1년의 시간 동안 각고의 노력을 해왔다”며 “1년이 지난 지금 시점에 실적 반등을 통해 그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임재택 대표는 최근 자사주를 대량 매입하면서 책임경영의 의지를 표명하기도 했다.
임 대표는 지난 9일부터 16일까지 회사 주식 4만8784주를 약 3억5000만원에 매수했다. 이는 임 대표가 지난해 3월 대표에 취임한 이후 첫 번째로 단행한 자사주 매입으로써 전체 주식의 0.37% 규모다.
한양증권 관계자는 “임재택 대표의 자사주 매입은 직원들에게 책임경영의 의지를 표명한 것”이라며 “이와 동시에 향후 경영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한 것”이라고 말했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머니무브 2026 주요 연사에게 미리 듣는다(3)] 오동석(알상무) “시장 가격보다 돈의 방향 봐야…통화정책 전환 주목”](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609101136170581902a735e27af12411124362.jpg&nmt=18)


![[현장] “올리브영·다이소 다 비켜”…무신사 홍대, ‘파머시 뷰티’로 정면승부](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60910111308031920b5b890e35c21123420442.jpg&nmt=18)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609021356075202de68fcbb3512411124362_0.jpg&nmt=18)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608041713155615de68fcbb3512411124362_0.jpg&nmt=18)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607291740382069de68fcbb3512411124362_0.jpg&nmt=18)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606301704439153de68fcbb3512411124362_0.jpg&nmt=18)
![[AD] ‘PBV 라인업 확장’ 기아, 9월 독일서 ‘PV7’ 첫 공개](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6083111010602815074925877361231180222.jpg&nmt=18)
![[AD] 제네시스, 럭셔리 경험 더한 ‘2027 GV70’‧‘GV70 그래파이트’ 출시](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60702143546085600749258773622211122717.jpg&nmt=18)
![[AD] 개소세 혜택 종료…현대차, ‘썸머 페스타’로 고객 부담 완화](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60702142355004830749258773622211122717.jpg&nmt=18)
![[AD] 기아 ‘디 올 뉴 셀토스’, 인도 타임스 드라이브 어워즈서 ‘올해의 SUV’ 선정](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605071156400590007492587736124111243152.jpg&nmt=18)
![[AD]‘그랜저 잡자’ 기아, 상품성 더한 ‘The 2027 K8’ 출시](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6042110193702730074925877361211627527.jpg&nmt=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