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리아세븐.
이번에 선보인 ‘세븐셀렉트 잭 링크스 육포’는 미국 육포시장 내 50%가량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는 글로벌 육포 브랜드인 잭 링크스(Jack Link`s)와 미국 세븐일레븐의 단독 콜라보 상품으로 미국 여행 시 반드시 사 와야 할 아이템으로 손꼽히는 상품이다.
세븐셀렉트 잭 링크스 육포는 뉴질랜드산 청정 소고기 원육을 사용해 두툼하고 부드러운 육질을 자랑하며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잭 링크스 육포’는 오리지널, 핫(매운맛), 페퍼맛 등 총 4종이며 봉지형(35g, 5500원), 스틱형(12g, 1500원)으로 구성했다.
특히 스틱형은 개별 포장이 되어있어 휴대와 섭취가 편리해 여행이나 나들이용 안주나 간식으로 적합하다.
김세미 글로벌소싱담당 MD는 “최근 해외여행과 SNS를 통해 해외 유명 먹거리에 관심을 갖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세븐일레븐은 이번 상품을 시작으로 가까운 편의점에서 보다 간편하게 해외 유명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직소싱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