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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 김정남 사장, 제 9회 DB 금융제안 공모전 시상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5-21 11:06

△ 20일 대치동에 위치한 DB금융센터 다목적홀에서 DB손해보험 김정남 사장(사진 첫째줄 오른쪽에서 다섯번째), DB그룹 금융계열사 CEO와 올해 수상자 등 80여명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DB손해보험

△ 20일 대치동에 위치한 DB금융센터 다목적홀에서 DB손해보험 김정남 사장(사진 첫째줄 오른쪽에서 다섯번째), DB그룹 금융계열사 CEO와 올해 수상자 등 80여명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DB손해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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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제9회 DB 금융제안 공모전' 시상식이 20일 심사위원장을 맡은 고봉찬 서울대학교 경영대 교수를 비롯해 김정남 DB손해보험 사장 외 DB그룹 금융계열사 CEO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DB금융센터(서울 강남구 대치동)에서 열렸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DB 금융제안 공모전'은 전국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금융 관련 분야의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제안을 받아 장학금과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하는 학술연구지원 프로그램이다. DB김준닫기김준기사 모아보기기문화재단이 주최하며, DB손해보험과 DB금융네트워크가 후원하고 있다.

이날 공모전 시상식에서는 최종 예선을 거친 10개 팀이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해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7팀이 가려졌다. 최우수상 및 우수상 수상팀과 장려상 중 선정된 우수팀 3팀으로 구성된 총 6팀이 오는 8월 세계 금융의 중심지인 미국 월스트리트에서 유수의 글로벌 금융기관을 견학할 수 있는 글로벌 금융탐방 기회를 갖게 된다. 나머지 장려상 4팀과 추가로 선정된 가작 우수팀 6팀도 다음 달 아시아 금융중심지인 홍콩으로 금융탐방을 떠난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한양대 이영재, 신민섭 팀이 ‘변동성지수를 활용한 Index-based 투자손해보험상품 제안’을 발표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신민섭 군은 “기대하지 않았던 좋은 결과를 거두게 되어 무척 기쁘다. 수단이 아닌 목적을 생각하며 끊임없이 노력한 값진 결실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DB김준기문화재단은 “미래는 꿈과 이상을 가지고 준비하는 사람의 것이다”라는 DB그룹 창업주인 김준기 전 회장의 인재육성 철학에 입각하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꿈을 키워가는 유능한 인재를 발굴·육성하여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사재를 출연하여 설립한 공익재단이다. DB김준기문화재단에서는 DB 금융제안 공모전과 더불어 유능한 인재의 지속적인 육성, 학술문화 발전을 위한 연구활동 지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공익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장학금 지원 대상을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계층 청소년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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