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욱 광주은행장이 15일 오전 5·18 민주화운동 39주년을 맞아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하고 있다./사진=광주은행
이미지 확대보기광주은행은 송종욱 광주은행장, 임직원 100여명이 15일 오전 5·18 민주화운동 39주년을 맞아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하고 5·18 민주영령들의 넋을 기렸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참배에는 송종욱 광주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100여명이 함께 참여했으며, 민주화운동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민주주의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민주·자유·인권을 지키기 위해 산화하신 5·18 영령님들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뜨거운 함성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며, 광주·전남 대표은행으로서 5·18 공동체 정신을 계승하여 지역민과 상생하고, 어려운 지역경기를 함께 헤쳐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