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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 2019년 상반기 신입직원 전국 공동채용…13일 접수 시작

유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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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5-08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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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 2019년 상반기 신입직원 전국 공동채용…13일 접수 시작
[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신협이 올해 상반기 신입직원 공동채용을 실시한다.

이번 공동채용 규모는 33개 신협에서 76명 내외로 여수신 등 신협 금융사무 업무 전반을 담당할 일반직을 채용한다. 채용지역은 △서울 △부산·경남 △인천·경기 △대구·경북 △대전·충남 △광주·전남 △충북 △전북 △강원 △제주 총 10곳이다.

공동채용제도는 신협중앙회가 채용계획이 있는 신협(조합)을 대상으로 채용신청서를 사전 접수 받은 후 채용공고, 서류전형, 필기전형을 지원하고 면접 및 최종 합격자, 근무조건 등은 모집 신협에서 결정하는 방식이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일반상식 및 선택과목(경영학, 경제학, 민법, 회계학 중 택1)) △면접전형(신체검사 등)순으로 진행된다. 모집 신협 소재 지역 인재를 우대하여 채용할 예정이며 연령, 학력, 전공, 학점, 어학점수 제한은 없다.

지원서 접수는 13일 오전 9시부터 17일 오후 6시까지 취업포털 '사람인' 홈페이지를 통해 받는다. 1차 서류전형 합격자는 6월 3일 발표되며 이후 6월 8일 각 지역별 고사장에서 필기전형을 실시한다. 이후 모집 신협별 최종 면접절차를 거처 7월 5일에 최종합격자를 공고할 예정이다.

강형민 신협중앙회 경영전략팀장은 "금번 상반기 신협 신입직원 공동채용은 예년보다 많은 전국의 신협이 참여하고 있어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공동채용 제도로 선발된 인력의 조직적응도와 업무능력이 우수해 채용 신협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파악되며 향후 지속적으로 공동채용을 확대 실시하여 전국의 우수한 인재들이 신협에서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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