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엔케어가 25일 출시한 '웰스H'. 사진=천호엔케어.
천호엔케어가 새롭게 선보인 ‘웰스H’는 매년 봄마다 찾아오는 황사와 최근 심해진 미세먼지로 인해 답답한 목을 시원하게 해주는 건강음료다. 전통적으로 호흡기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잘 알려진 도라지와 모과를 원료로 해 목에 상쾌함을 더한다. 이 밖에도 비타민C와 아연 12mg이 함유되어 있어 맑은 에너지를 선사한다. 마찬가지로 호흡기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진 배농축액을 배합해 영양은 살리고 도라지 특유의 쓴 맛은 줄여 달콤함을 더했다.
천호엔케어 관계자는 “현대인들의 건강 솔루션에 도움이 되는 원료를 더한 건강 음료 웰스 4종에 이어 미세먼지 등으로 인해 답답한 일상에 상쾌함을 더하는 웰스H를 선보이게 됐다”며 "소비자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접근성이 높은 유통 채널을 확대하는 한편, 현대인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헬시 드링크 라인업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